2024 아시안 컵 축구경기 16강 요르단 이라크

2024 아시안 컵 축구경기 16강전 중 요르단과 이라크의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이라크가 요르단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이라크를 잡은 요르단의 경기 과정을 살펴 보겠습니다. 본문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 아시안 컵 축구경기 요르단 vs 이라크

2024 아시안 컵 16강의 축구경기가 이루어 졌습니다. 또하나의 이변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요르단은 이라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체라 평가받았지만 결국에는 이라크를 꺾고 요르단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총 5골이 나왔으며 그중 2골은 마지막 추가시간에 나왔습니다. 그정도로 막판 역전 극의 드라마처럼 흘러 갔습니다.

이라크는 2대 1의 역전골로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골을 넣었던 아이만 후세인의 셀레브레이션이 화근이 되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라크의 주포인 아이만 후세인은 역전 골을 넣은뒤 경기장을 돌면서 관중들과 기쁨을 나눈뒤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와 앉아서 잔디를 먹는 제스처를 취하며 셀레브레이션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심판은 경고를 주게 되었고 이전에 있던 경고가 누적되어 퇴장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10명이 경기를 하게된 이라크는 후반 막판 추가시간 95분, 97분 연속으로 2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쳐버리는 결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로서 요르단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이미 16강전에서 승리한 타자키스탄과 다음라운드에서 맞붙게 됩니다. 이어서 2024 아시안 컵 16강전의 축구 경기들이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경기의 일정은 아래의 버튼을 누르시면 확인가능합니다.


2024 아시안 컵 16강 이라크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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